협력광고 안내
home

6월 무진장 성과 공유

무진장 전체 성과 훑어보기

15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여름 무진장 행사에는 총 3,500여 개 브랜드가 참여, 40만 개 이상의 상품이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되었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의 평균 일간 활성 사용자 수는(DAU)는 240만 명 이상으로 집계되었으며, 총 2,466억 원의 판매액과 717만 개의 판매 수량을 기록했습니다. 분당 판매액으로 환산하면 약 1,700만 원어치가 실시간으로 거래된 셈입니다. 이번 여름 무진장은 참여 규모, 사용자 유입, 매출, 성과 모든 방면에서 상반기 진행된 프로모션 중 가장 두드러진 성과를 기록한 행사로 평가됩니다.

무진장 기간 상품광고 성과 살펴보기

무신사 플랫폼 내 상품광고 운영 성과 또한 주목할 만한 결과를 기록하였습니다. 상품광고는 무신사 플랫폼 내 노출 중심으로 운영되는 광고 상품으로, 외부 매체 대비 자연스러운 고객 유입과 상품 탐색 동선을 확보하여 전략적인 중요도가 높습니다.
운영 브랜드 수 : 3,000 여개의 브랜드
운영 기간 평균 ROAS : 1,300%
전월 동기간 대비 광고비 규모 2.5배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ROAS 2배 성장
[전월 동기간 대비 무진장 기간 카테고리별 상품광고 ROAS 성과]

무진장 기간 협력광고 성과 살펴보기

협력광고와 상품광고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높은 성과를 달성하며, 이번 캠페인에서 상호보완적인 역할을 해냈습니다.
협력광고를 통해 유입된 외부 트래픽은 상품광고를 통해 내부 전환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었고, 광고 효율 측면에서도 탁월한 결과를 보였습니다.
운영 브랜드 수 : 500 여개의 브랜드
운영 기간 평균 ROAS : 1,400%
전월 동기간 대비 광고비 규모 1.9배 증가에도 불가하고, ROAS 2배 성장
[전월 동기간 대비 무진장 기간 카테고리별 협력광고 ROAS 성과]

주요 행사 이후 광고를 지속해야 하는 이유

이처럼 무진장 같은 주요 행사 기간에는, 평소 대비 신규 고객 유입과 거래액이 폭발적으로 증가합니다.
이러한 흐름을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기 위해서는, 광고를 단발성 이벤트 중심으로만 운영하기보다는 상시 운영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유입과 전환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구조 속에서는 광고가 멈추는 순간 트래픽과 매출 흐름도 함께 끊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광고 상시 운영 그룹 VS 비상시 운영 그룹]
24년 여름 무진장 캠페인 종료 이후, 광고를 끊김 없이 상시로 운영한 그룹은 무진장 이후에도 캠페인 효과를 안정적으로 이어가며 지속 성장한 반면, 광고를 ON/OFF 형태로 운영한 그룹은 정체 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6월 기준 두 그룹의 ROAS 격차는 257%p 였지만, 11월에는 무려 1,095%p 차이로 벌어지며 광고 지속 여부가 장기 성과에 미치는 영향이 결정적이라는 점이 확인되었습니다.
추천 광고 전략
상시로 광고를 진행하는 전략은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으며, 이전 캠페인을 통해 확보한 성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교한 타겟팅 및 최적화 운영도 가능해집니다.
ON/OFF를 통해 광고를 운영할 경우, 머신러닝 기반 최적화의 연속성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머신러닝 기반의 구조를 활용하기 때문에, 광고가 중단될 경우 최적화 되는 기간에 악영향이 생기게 되어, 성과 효율이 저조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성과의 지속성을 확보하는 것이 다음 성장을 위한 출발점이 되므로, 성과를 단기 이벤트에만 의존하지 않고 지속적인 광고 운영을 통해 광고 효율 유지와 최적화를 위해 끊김 없이 운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광고 예산이 일부 조정되더라도, 광고가 중단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세팅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효율이 우수한 캠페인 또는 광고 세트를 활용하여, 상시 운영 체계를 유지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